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울산시, '울산청년네트워크' 4개분과 50명 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아시아투데이 정종우 기자 = 울산시는 청년을 대표해 청년문제 해결과 정책 제안 활동을 할 ‘울산 청년네트워크(울산청넷)’ 회원 5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청넷의 선발 인원은 ‘능력개발·권리보호’ 분과 12명, ‘주거 및 생활안정’ 분과 12명, ‘문화 활성화’ 분과 13명, ‘고용 및 일자리’ 분과 13명 등 모두 50명이다.

심사는 자원봉사, 인턴, 중소기업 근로, 문화기획, 창업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실적과 경력, 연령 등을 고려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92명 신청에 38명이 여성은 35명 신청에 12명이 선발됐다.

한편 ‘울산청넷’ 회원은 울산 청년 대표로 시정의 청년정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며, 오는 8월에 ‘울산청년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능력개발 및 권리보호 등 4개 분과별로 2년 동안 본격적인 청년정책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