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2017 프로야구와 함께 'HAPPY 집배! 골든벨'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은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 16일 2017 프로야구 관람과 함께 집배주무관들과 행복하게 소통하는 'HAPPY 집배!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광주ㆍ전남지역 집배주무관들의 행복충전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집배안전문화 정착은 물론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관람을 통한 GO! GO! GO! 행복충전 이벤트 및 우정사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광주ㆍ전남지역 우체국에서는 고객감동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으니, 가까운 우체국을 더욱 더 사랑해 주시고, 우정사업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집배주무관들이 소중한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독거 노인을 돌보는 등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4천여 직원이 성금을 모금하여 매월 200여명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정이 깃든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행복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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