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전주김제완주축협 사랑의 농촌일손돕기 행사가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마치고 단체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마치고 단체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국제뉴스) 박재완 기자 =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6월17일 일손이 부족한 농촌 들녘을 찾아 "나눔 축산 사랑의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금번 농촌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이들은 농가를 찾아 양파를 수확하는 등 농가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를 주최한 김창수 조합장은 "가뭄과 AI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더운 날씨에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이 공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공헌 일손 돕기를 총 담당하고 있는 이덕현 상무는 "총 5개팀으로 이루어진 일손 돕기 중 그 첫 번째 시작이며 다음 주는 완주군 소양의 농가를 찾아간다"며 "무엇보다 휴일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김장 김치 담그기, 양파수확, 농가 감 따기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나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