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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행자부,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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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행정자치부는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일자리창출, 전기차 충전소,다문화 거주환경 등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2017년도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은 2014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했으며 매년 4~6개 과제를 새롭게 발굴해 분석한다.

올해 추진되는 신규 분석사업은 컨설팅과 빅데이터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일자리, 다문화 거주환경 등 사회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로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전기차 입지선정 등 5개 분야'다.

빅데이터 분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기술로 과학적 행정과 사회혁신을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사회현안 해결 및 사회혁신을 위한 신규 분석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이 구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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