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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동욱 “연세대 사제폭발물 사고, 문재인 대통령 낮은 경호 비웃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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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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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연세대 사제폭발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욱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세대 폭발 사고, 좌파정권의 안보불안과 치안불안 농락한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낮은 경호 비웃는 꼴이다. 테러 안전국가에서 테러 위험국가 신호탄 꼴이고 이거 보고 따라하는 사람 늘어날까 두려운 꼴이다. 재앙이 눈썹에서 떨어진 꼴이고 과필재앙 꼴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교수 연구실에서는 쇼핑백에 담긴 폭발물이 터져 논란을 빚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제자였던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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