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후보자는 오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장관이 되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블랙리스트 진상 규명을 꼽으며 진상조사 내용을 백서로 남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화예술위원회 등 지원 기관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심사 과정의 투명성 강화와 예술인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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