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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아빠의 육아시대, 힙시트캐리어 이제 아빠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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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 있게 허리 잡아주는 힙시트 캐리어 고르는 것이 좋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시크는 아빠도 함께 육아용품을 엄마와 공유하기 쉽도록 디자인을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제작했다. ⓒ시크


아빠들이 변하고 있다. 과거 산업화 시대의 아버지들과 달리 요즘 3040대 아빠들은 자녀들과의 애착관계 형성에 적극적이다. 신조어로 ‘스칸디대디’(육아에 적극 참여하며 자녀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교감하는 젊은 아버지, 북유럽식 양육방법을 추구하는 아버지), ‘프랜디’(친구 같은 아빠)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시대가 달라지고 있다.

육아에 정성을 쏟는 아빠들도 늘어났다. 서점가에서는 아빠들의 육아를 돕는 서적들이 줄지어 판매되고 있으며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아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연이어 생기고 있다. 육아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는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엄마와 아빠 모두를 위한 육아 제품이 점차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시크에서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아빠도 함께 육아용품을 엄마와 공유하기 쉽도록 디자인을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제작했다. 시크 힙시트 캐리어 ‘픽미’는 아빠도 함께 멜 수 있도록 디자인을 심플하게 제작했다. 허리 벨트는 24~42인치까지 가능하게 제작해 허리가 굵은 아빠들도 착용이 용이하다.

또한 와이드 벨크로가 허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버클을 설치해 2중으로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준다. 또한 캐리어부분이 엉덩이를 감싸듯이 올라가 트러블존이 발생하지 않아 아이의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와 더욱 가볍게 느껴진다.

시크 브랜드 매니저 노종일 과장은 “점차 육아에 대한 성역이 무너지면서 아빠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특히 아이를 오래 안고 있어야 하는 힙시트캐리어의 경우, 아무리 힘이 좋은 아빠라 하더라도 아이를 오래 안고 있다보면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트러블존이 발생하지 않는 힙시트 캐리어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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