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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6일까지 '빛가람 스타트업' 2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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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26일까지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빛가람 스타트업'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빛가람 스타트업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사업 중 기술형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자신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6일까지 빛가람 스타트업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광주·전남SW융합클러스터사업단의 '2017 광주·전남 SW융합 클러스터' 사업설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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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창업 교육은 아이디어 기획 및 시장검증, 시제품 개발과 솔루션 검증, 자금유치전략 등의 세부과정으로 구성된다. 집중형 창업지원 교육은 회사설립과 운영 및 지분구조 이해, 서비스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 과정이다.

진흥원은 우수 수료생에게 아이디어 사업화 시제품 제작비용과 해외벤치마킹 기회, 국내〃외 유망 벤처캐피탈(VC) 데모데이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W·ICT융합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나 지난해 이후 전남도에 SW개발업종으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창업 초기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유사한 아이템으로 타 창업경진대회에 수상실적이 있는 경우는 모집대상에서 제외한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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