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2017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추가모집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7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ㆍ편입생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

모집 분야는 석사과정 신ㆍ편입학으로 모집학과는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한문학과, 사학과, 고고미술사학과, 미술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생명과학과, 조경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안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원자력ㆍ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등 20개이다.

박사과정은 편입학만 모집하며 모집학과는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조경학과, 컴퓨터과학과, 안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원자력ㆍ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경영학과, 유아교육과 등 14개이다.

학과간 협동과정에는 아동청소년상담심리학과, 테크노경영협동과정, 국제비즈니스협동과정 등 3개 과정에서 석사(신ㆍ편입학), 박사(편입학)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모집기간중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신입학 석사 29명, 편입학 석사 56명, 박사 2명 등 총 87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학비 부담을 최소화해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일반대학원 신입생에게 학부 입학최우수장학, 이공계장학, 미래인재장학, 건학이념구현장학, 동국가족장학, 불교청년지도자육성장학, 연구장학생 등 다양한 교내ㆍ외 장학혜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로 전화하면 자세히 알려준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1년 교육부 ACE 사업 대학에 선정돼, 2018년까지 8년간 15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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