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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에버에너지, 바이오에탄올 중국 흑룡강성서 생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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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포에버에너지(주)) 포에버에너지(주) 박재흥 대표(오른쪽 4번째)가 중국 흑룡강성 산하 홍리생물공정 유한공사와 바이오에탄올을 중국 흑룡강성에서 생산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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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포에버에너지(주)) 포에버에너지(주) 박재흥 대표(오른쪽 4번째)가 중국 흑룡강성 산하 홍리생물공정 유한공사와 바이오에탄올을 중국 흑룡강성에서 생산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포에버에너지(주)(대표 박재흥, U1대학교(구 영동대학교)산학협력단)는 지난 3월 중국 흑룡강성 산하 홍리생물공정 유한공사와 바이오에탄올을 중국 흑룡강성에서 생산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에버에너지(주)는 환경오염 0% 공해 0%매연 및 일산화탄소 0%차세대 대체 바이오 에너지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풀, 나뭇잎, 지구상에서 버려지는 식물들은 자체 개발한 특수 균을 이용해 바이오에탄올을 100%만들 수 있다,

특히, 중국 흑룡강성은 중국 옥수수재배의 60%를 차지하고 있어,옥수수줄기 및 청초(풀)를 소각하지 않고 줄기를 이용해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한다,

박재흥 포에버에너지(주) 대표는 "중국은 매연, 석탄 화력발전소에 서 나오는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중국에서의 협약은 한중 각국이 고 있는 매연, 공해 없는 천연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함으로써 지구환경에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에버에너지(주)는 지난 2016년10월에도 브르나이공화국 BIMP –EAGA무역 관장기구(브르나이공화국,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필리핀4개국)와 버려지는 열대성 과일(팜오일, 파인애플, 바나나껍질)등을 이용해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고 거기서 나오는 부산물은 비료, 사료를 만들기로 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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