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2 대만 출시 이미지 /블루사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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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 개발사 블루사이드가 오늘(25일)부터 대만 파트너사인 리드호프를 통해 신작 PC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시장 진입 여부를 살펴왔다. 그 결과 대만 게이머들에게 통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여타 게임에서 엿볼 수 없었던 대규모 전장 스케일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개발사인 블루사이드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수백 종의 병종, 10000개 이상의 유닛들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규모 이용자들을 안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서버 안정화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서비스사인 리드호프는 모기업이자 대만 대표 IT업체인 리드텍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 리드텍의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이용자들에게는 고급 탈것인 유니콘과 큐빅·희귀 부대 징병서 등 게임 내에서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고 있다.
김세정 블루사이드 대표이사는 "여전히 성장세에 있는 PC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킹덤언더파이어2는 이제껏 보지 못한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열망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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