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지나해 열린 창원시 창동예술촌 개촌 4주년 기념음악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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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지나해 열린 창원시 창동예술촌 개촌 4주년 기념음악회 모습.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 창동예술촌은 오는 27일 예술촌 아트센터 아고라광장에서 '개촌 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아고라광장, 상살길에서 3시간 동안 삼각관계, 씽잉, 태문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버스킹 팀과 초청 가수 공연 등 사전행사가 열린다.
또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사)창동예술촌이 준비한 막걸리, 두부, 수육 등 다과를 통해 음악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시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개촌 5주년을 축하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에 이어 시작하는 기념음악회는 부산경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4인조 여성 전자현악 팀인 '라인업(Line-Up)',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이자 현재 창원문성대학 전임교수로 활동 중인 '김정곤 째즈클럽'과 전국 근로자 예능대회 3회 연속 금상을 수상한 지역 근로자합창단 '앗싸 놀자 근로자합창단'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2시간 30분 간 열연한다.
창동예술촌은 마산지역 원도심 재생을 위해 2011년부터 창동(옛 시민극장 일원)의 빈 점포를 활용해 예술촌을 조성하고 예술인을 입주시킨 후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과 시민참여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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