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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합성계면활성제, 두피 트러블 유발.. 천연샴푸 선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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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계면활성제 함유한 저자극 천연샴푸 엘리샤코이

아시아투데이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모어 프레쉬 샴푸’는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세정성분)와 99.5%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체질의 소비자뿐 아니라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사진=엘리샤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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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두피손상에 대한 주요 원인은 화학성분이 많은 샴푸 사용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대다수 샴푸의 성분에 포함된 합성계면활성제는 피부·두피를 통해 쉽게 침투되며, 흡수된 독성물질의 10%정도만 물에 씻겨 내려가고 나머지 90%는 5일간 체내에 머물러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합성성분의 사용을 배제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를 찾거나, 셀프 두피 케어를 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제품 속 성분이 어떠한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살피는 것부터 안전성을 입증 받은 천연계면활성제 및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찾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는 것.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모어 프레쉬 샴푸’는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세정성분)와 99.5%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체질의 소비자뿐 아니라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합성계면활성제로 알려진 SLS·SLES와 일명 ‘가습기살균제’로 알려진 MIT·CMIT 등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며 건강한 두피를 위한 셀프 두피 케어 방법도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며 “샴푸 전 푹신한 빗으로 20회 이상 모발 끝을 빗질해주고, 샴푸 중에는 두피를 살살 두드려 마사지 해주면 자극을 주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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