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구호활동은 경남 도내 시·군·구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3685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구에 백미 10㎏과 라면 1상자를 적십자 봉사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최현복 사무처장은 "5월은 날씨도 따뜻하고 여러 기념일이 많아서 마음이 들뜨는 시기다. 푸르른 봄날 나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는 나눔 분위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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