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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카카오 결국 코스피로…내달 23일 전 심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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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1999년 코스닥 상장 후 18년 만에 이전상장

코스닥 대장주 카카오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카카오는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카카오는 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20영업일인 다음달 23일 안에 상장예비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

중앙일보

임지훈 카카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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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995년 2월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돼 1999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2014년 10월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해 다음카카오가 됐고 이후 카카오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해 매출은 8612억원, 순이익은 382억원이다.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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