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1999년 코스닥 상장 후 18년 만에 이전상장
카카오는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카카오는 대형 우량기업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20영업일인 다음달 23일 안에 상장예비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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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995년 2월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돼 1999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2014년 10월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해 다음카카오가 됐고 이후 카카오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해 매출은 8612억원, 순이익은 382억원이다.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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