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코리아 모델에 발탁된 육성재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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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열연하며 연기돌로 거듭난 가수 겸 배우 육성재 씨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써모스코리아는 육성재의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 다양한 활동을 통한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자질과 함께 음악 활동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탄탄한 실력을 높이 사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써모스코리아는 모델 육성재를 통해 100년 넘은 역사를 가진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가 만들어낸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소개, 모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육성재 모델 발탁과 함께 육성재와 함께하는 ‘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타자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2일 넥센과 두산 야구 경기의 시구자인 육성재와 함께 시타로 나설 일반인 1명을 모집하고,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9명에게 시계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시타자 모집 이벤트는 5월25~29일 써모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육성재가 써모스코리아의 제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올해 스포츠 보틀 등 다양하게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창범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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