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울산농협, '고래축제 농산물 홍보·체험관, 먹거리장터'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고래축제 농협홍보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2017년 울산고래축제 행사(25~28일) 동안 '울산농협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홍보·체험관에선 울산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로컬푸드와 농가공식품, 울산쌀 등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분갈이 체험, 울산쌀 퍼담기 체험 등을 마련, 홍보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농협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 중 진행되는 울산쌀 퍼담기 체험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분야에 기부된다.

또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회장 변혜석)도 행사기간 중 먹거리 장터를 운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울산농협 관계자는 "고래축제를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농산물 홍보로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울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부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주경제

고래축제 고향주부모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하균 a1776b@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