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인 약 40만 가구로 전망됨과 함께 이른바 홈퍼니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퍼니싱(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활용해 집 안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그 중 사이즈가 가장 큰 가구의 경우, 침실과 거실, 주방, 서재 등 각각의 실 별로 어떤 가구를 어떻게 배치, 구성하느냐에 따라 집 안 전체 분위기가 결정되기 마련. 신혼 부부를 비롯해 부모로부터 독립한 싱글, 생애 첫 내 집을 마련한 가족 등 처음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전문가의 인테리어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에 30년 전통의 종합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룸 타입별 가구 선택 기준은 물론 가구의 배치, 구성과 같은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디자인벤처스는 서울 압구정과논현, 경기도 수원 총 3개의 단독 매장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전국 55개의 백화점 매장을 본사 직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체 매장을 대리점이 아닌 본사 직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기에 가구 제작부터 유통, A/S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 중, 단독 직영 매장의 경우, 20여년 동안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로맨틱컬렉션과 감각적인 대리석 가구 모자이크컬렉션을 비롯해 전 컬렉션을 침실, 거실, 주방, 서재 등 각각의 실 별 공간으로 재현해 고객이 실제 집 안 인테리어를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특히, 본사로부터 인테리어 트렌드를 포함해 가구 제작 과정이나 특징, 사용 방법 등을 정기적으로 교육 받은 전문 매니저를 통해 일대일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본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디자인연구소의 전문 VMD팀이 연간 4회 시즌별 컨셉 및 컬러를 선정하고, 해외에서 직접 소품들을 엄선해 각각의 컬렉션별로 연출, 디스플레이에 활용하기 때문에 감각적이고 이상적인 공간 제안도 가능하다.
디자인벤처스의 전문적인 인테리어 상담과 노하우를 제안 받을 수 있는 매장 안내는 자체 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자인벤처스는 1990년부터 원목, 대리석, 가죽 등 고급 천연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해온 기업으로, 서울 압구정, 논현, 수원의 대형 직영매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5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여 건의 디자인과 상표 특허를 보유해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이어가고 이으며, 1996년 런칭한 로맨틱 컬렉션이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을 비롯해 콜린스빈티지, 모자이크 컬렉션 등 고급 수종별, 컨셉별, 타겟별 다양한 컬렉션이 라인업되어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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