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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웹젠이 25일 신작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구글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웹젠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을 노리고 국내 개발사 ‘팀버게임즈’와 함께 준비해 온 작품이다.
웹젠은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설정하고 게임의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스토리텔링’ 작업에 많은 공을 들이는 한편, 게임 전반에 걸쳐 영화를 보는 듯한 ‘시네마틱 영상’들을 다수 배치하면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웹젠은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는 프리미엄 사전테스트를 진행했다. 게임 내 Full-3D 시나리오 영상과 360도 회전 시점이 가능한 게임그래픽, 탑승형 메카닉 전투 기체인 ‘마갑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공식카페에서는 5명의 대표GM(GM이시스·GM크로노스·GM베스타·GM프레이야·GM로키)들이 번갈아 이벤트를 기획해 정보를 공지하는 ‘GM노트’를 중심으로 이용자와의 소통도 늘려갈 예정이다.
웹젠은 내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정식 서비스 기념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웹젠은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강화석 200개’, ‘블루 보석 300개’ 등 각종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연속출석 이벤트’와 누적 접속일(10일?20일?25일)에 따라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이벤트 종료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후 가장 먼저 30Lv, 50Lv, 70Lv을 달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샤오미 보조배터리’, ‘삼성 무선 스피커’, ‘갤럭시 S8’ 등의 현물경품을 선물한다.
웹젠은 오늘부터 매월 한 번씩 게임 내 버그를 제보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버그를 제보하라!’와 ‘베스트 공략&팁’ 이벤트를 열어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흥미를 유도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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