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이종서 총장이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테라스에서 학생들과 피자를 먹고 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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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대학교는 25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테라스에서 '총장님이 피자 쏜다' 이벤트를 개최했다.
대전대는 지난 23일 대학 공식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15명의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 기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종서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피자를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응용화학과 3학년인 주승훈씨(24)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총장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동네 아저씨처럼 가깝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저희들과 계속 소통해 학생을 위한 대학으로 성장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대학 축제기간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한 학생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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