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지원 업무협약 체결.(전남TP 제공)/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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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전남TP)와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봉규)은 25일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소재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Δ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Δ전남 플라스틱 관련 기업지원 공동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을 다짐했다.
또 Δ전남TP 장비구축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Δ플라스틱 산업의 신시장 활로 개척을 위한 상호 정책 발굴 Δ신기술지향 기업발굴을 통한 공동 R&D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노력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활로 개척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TP와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은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양 기관 관계자와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소재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전남주력산업육성사업 공정개선지원사업 워크숍'을 진행한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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