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Amundi자산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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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이 이달 말 NH농협은행과 함께 '출발!아이사랑드림캠프'를 개최한다.
NH-Amundi자산운용은 앞서 'NH-Amundi 아이사랑 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등학생 50명을 선발, 이달 2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교토 등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출발!아이사랑드림캠프'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세계의 금융 중심지를 방문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도록 돕는 해외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가 학생들은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교토 철도박물관, 수족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특히 4차산업이 결합된 농업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프레드 식물농장(로봇자동화시스템)'을 방문해 신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NH-Amundi자산운용은 2008년 일본 동경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2010년 미국 명문 대학 2012년 중국 북경 문화역사 탐방 등을 통해 지금까지 800여명의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사와 문화, 경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배영훈 마케팅총괄 전무는 "청소년들이 캠프 참가를 통해 일본 제2 경제중심도시 오사카와 문화도시 교토를 체험하며 꿈과 목표를 새롭게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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