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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대학소식]충북대-오송재단 바이오 공동연구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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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충북대-오송재단 바이오 분야 공동연구 맞손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 충북대-오송 재단 맞손

충북대학교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이 바이오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북대는 25일 오송 재단에서 바이오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을 이끌 R&D 인력 양성과 연구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대 약대 바이오 캠퍼스와 오송 재단은 바이오헬스클러스터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해 상호 연구 교류가 쉽다.

협약 내용을 토대로 내년 3월부터 '학연 과정'을 개설,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 ▲대학원 교과목 개설 및 교육 협력 ▲연구 장비 및 시설, 공간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공동연구 실행 ▲신기술 조기 보급 등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강동대 RCY 봉사동아리 헌혈 캠페인

충북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RCY 봉사동아리는 25일 대학 홍익관에서 'TOL(Tree of Lives)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RCY 동아리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캠페인을 벌였다. 강동대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병원에 기부된다.

강동대 RCY 동아리는 노인요양시설 봉사,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결성됐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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