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위원 공인 실사 대비 워크숍 개최
정부세종청사 주변 모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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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가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자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취득이 목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인증센터에 공인신청서를 제출하고 7월 예비실사를 거쳐 내년 1월 말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2014년 세종시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안전도시위원회 발족하고 지역사회 손상현황과 가용자원 진단, 안전도시 안전증진프로그램 등을 추진중이다.
또 국제안전도시 공인실사와 관련해 보건·교통·가정학교안전 등 5개 분과별 준비회의를 거쳤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국제안전도시 국내 심사위원, 아주대 조준필 교수, 인제대 배정이 교수, 안전도시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실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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