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차예련 주상욱이 연애관을 밝혔다.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결혼한 차예련 주상욱이 연애관을 밝혔다.
주상욱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차예련과의 공개 연애에 대해 “연애하는 걸 숨길 수도 있지만 연애하는 게 잘못된 것도 아닌데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주상욱은 “물론 많은 분들이 만나고 헤어지는데 관심을 가지시니 그런 시선은 좀 부담되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주상욱은 "(공개 열애 이후)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며 "이젠 우리 둘이 어딜가나 밥을 먹거나 해도 신경도 안쓰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5일 오후 6시 결혼식을 올린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