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부산 국제금융센터 3층 강당에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옥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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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부산 국제금융센터 3층 강당에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옥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외계층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금융피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예방법을 소개하고 금융관련 궁금증 등을 풀어나갔다
옥계마을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어촌 마을로 예탁결제원은 2015년6월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교류행사를 실시해 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예탁결제원은 도시 어촌간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함께 발전하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선옥 기자 oop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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