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2027년까지 연평균 8%대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최대 6% 수준을 달성해, 글로벌 톱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오늘(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며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10% 수준인 부품제조 부문 글로벌 완성차 고객 비중을 2033년까지 40%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동화 기반 차량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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