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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이 22일 열렸다. 동북권에 밀집된 패션·봉제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중랑·종로·중·동대문·성북·강북·도봉구 등 7개 자치구가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7개구를 대표한 구청장과 부구청장,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소상공인연구원 등이 참석했고, 발전협의회 초대회장은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맡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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