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판교역 인근의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의 거래가(1분기)는 12억8000~14억7000만원으로 비역세권 단지에 비해 최대 5억원 비쌌다.
[사진제공 : 푸르지오공인중개사] |
푸르지오공인중개사는 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푸르지오그랑블'아파트 전용면적 139.72㎡(구 42.3평) 고층 매물을 16억5800만원에 중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은 2011년 7월 입주한 최고 25층, 14개동, 총 948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 역세권에 자리했다. 차량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교육 환경으로는 보평초·중·고가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판교테크노공원, 화랑공원, 낙생대공원, 나들이공원, 탄천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