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쌍의 부부를 선정한 후 7월1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재단에서 웨딩촬영, 결혼식, 피로연, 신혼여행 상품권과 여행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결혼식 지원을 원하는 다문화부부는 우리다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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