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반포리체공인중개사 |
25일 반포리체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초구 삼호가든맨션5차아파트 전용면적 98.64㎡ 매물이 매매가 13억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삼호가든맨션5차아파트는 1985년 12월 입주한 최고 14층, 3개동, 총 168가구의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98.64㎡는 42가구다.
지난 3월 말 삼호가든5차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서초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을 받았다. 삼호가든5차는 기존 삼호가든 아파트 중에서는 가장 늦게 지어졌지만 반포·잠원동 한복판인 '삼호가든 사거리' 중앙의 노른자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환경은 서울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과 가깝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 시설과 서원초·원촌중·반포고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권 학군 프리미엄 외에도 서울 법조타운(중앙지방검찰청, 고등검찰청·고등법원, 대검찰청·대법원)이 들어선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도 멀지 않은 입지적 강점이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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