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휴가 특가 프로모션…오사카 항공권이 7만9000원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티몬이 인기 도시의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티몬은 25일 노랑풍선과 공동 기획한 ‘너랑나랑노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위한 13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대 20만원까지 즉시할인이 제공된다. 동시에 매일 한 가지 여행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슈퍼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날 공개되는 슈퍼픽 상품은 24만9000원에 판매되는 방콕 3박 5일 패키지다. 오는 26일은 오사카 항공권을 7만9000원에, 오는 31일에는 3박 4일 대만 패키지를 12만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괌, 터키, 이탈리아, 코타키나발루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도시의 여행상품을 매일 선별해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자유여행객을 위해 실시간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기에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켓 가격에 따라 최대 8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전용 할인 쿠폰을 적용 결제할 수 있어, 구간에 따라서는 성수기 시즌의 항공권 티켓도 비성수기 때의 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학종 티켓몬스터 항공여행사업본부장은 “개별 자유여행 또는 단체 여행 고객 모두 부담 없는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어떠한 형태의 여행을 준비하던 간에 누구나 티몬에서 쉽고 저렴하게 항공, 호텔, 현지 이용권을 찾을 수 있도록 전세기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확보했으니, 해당 프로모션 기간 중 여름휴가를 계획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위수 wikiwit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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