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노상래 기자]강진군의회 문춘단 의원이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문춘단 의원이 강진군의회 개헌 이래 최초로 지방자치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원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 널리 알리고 각 분야별로 노력한 인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단순히 자신의 분야에 몰두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 사람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문춘단 의원은 “뜻밖의 큰상을 수상하게 돼 참으로 감사하다”며“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군민의 요청으로 알고 복지전문가서 강진의 복지가 전국 최고가 되도록 열정을 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수상소감을 말했다.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는 평소 봉사와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려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매년 발굴하려 노력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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