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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천연 화장품 ‘브뤼케’, 트러블·민감성 피부 위한 저자극 진정 마스크팩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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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천연 약재 성분 추출 화장품 브랜드 ‘브뤼케’가 ‘브뤼케킵쿨링호일겔리프팅 마스크’와 ‘브뤼케킵쿨링하이드로겔수딩 마스크’ 2종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뤼케에 따르면 마스크 팩에는 천연 한방 약재에서 추출한 A.C.C(Advanced Cooling Composition) 성분이 피부에 이상적인 온도인 31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노화나 트러블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 성분 안에는 주름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기능과 함께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작약나무 뿌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킵쿨링호일겔리프팅 마스크’는 기존 호일과 하이드로겔의 장점을 반영한 제품으로 호일 마스크 특유의 답답함, 낮은 밀착력 등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 겔의 밀착력과 호일의 수분 증발 방지가 더 나은 수분 공급과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또 ‘킵쿨링하이드로겔수딩 마스크’는 수분감을 더 강화한 제품이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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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케 담당자는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천연 한방 약재 성분만을 사용해 적정 피부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데 효과가 탁월하다”며, “특히 이로 인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제품력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어 “‘브뤼케’가 보유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쿨링 기술은 피부 온도 상승 시 상태가 악화되는 민감성 혹은 트러블성 피부를 지닌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며, “천연 약재 추출 성분으로 인해 미세먼지와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예민해 지는 피부를 자극 없이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브뤼케의 마스크 팩 2종과 더불어 미스트, 앰플, 크림으로 구성된 기초 3종 제품은 브뤼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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