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넷마블게임즈(251270)는 샴파뉴 장관과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등 7명의 캐나다 방문단이 지난 24일 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부사장,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과 만나 담소를 나눴다고 밝혔다.
샴파뉴 장관은 방한 일정 중 기업으로는 넷마블을 유일하게 방문했다. 그는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와 넷마블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있어 파트너 국가로 캐나다를 홍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캐나다 방문단이 넷마블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정책을 실행하고 만들어가는 장관님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샴파뉴 장관은 “게임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만나 본 젊은 기업가들이 게임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넷마블 역시 다양한 게임으로 캐나다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상호협력하는 좋은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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