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 여전사 리스크관리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사 리스크 관리 교육’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사의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신용, 시장ㆍ유동성, 운영리스크)에 대한 종합적인 측정과 관리기법 습득은 물론 다양한 사례 등을 공유ㆍ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당국 및 업계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마련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시장의 잠재리스크를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을, 비회원사의 경우 연수원에 교육신청 문의를 통해 이메일과 팩스로 오는 6월 8일까지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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