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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 비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천하)가 24일 이루리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함께 ‘사랑나눔 자장면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과거 중국집을 운영했던 유삼득 위원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센터 청소년 30여 명에게 직접 자장면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위원회는 금일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자장면 나눔데이를 열 계획이다.
한편 비산3동은 정기적인 후원이 부담스러운 주민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천500여 개의 물품을 기탁받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정 60세대에 전달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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