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양지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성북구 '길음래미안1차' 전용면적 59.99㎡ 11층 매물이 지난 20일 매매가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길음래미안1차아파트는 2003년 1월 입주한 최고 20층, 15개동, 총 112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59.99㎡, 84.96㎡, 114.98㎡로 이뤄졌으며 소형 평형의 선호도가 높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초역세권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오는 7월에는 우이신설선 경전철 개통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이 있으며 주변에 계성고, 미아초, 숭곡중, 길음중, 삼각산중·고, 영훈국제중, 영훈고, 대일외고 등 학교가 많아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인근에 상가가 밀집해 길음시장, 은행, 병원, 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조성됐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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