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29·본명 조규현)이 25일 훈련소로 향하는 가운데, 조용한 입소를 원한 본인 의사에 따라 요란한 입소식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가고 싶다는 규현의 뜻에 따라 별도의 입소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동행 계획도 잡혀있지 않다.
규현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다.
입소에 앞서 규현은 지난 24일 솔로 싱글 '다시 만나는 날'을 발표하고 V앱 등을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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