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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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에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앞서 ‘신인가수 조정석’ 지원사격에 나서며 조정석의 가수 도전을 응원했던 바다. 거미는 “후배 가수 밀어주기 아니냐”는 김신영의 장난스러운 말에 “없잖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가수로서 조정석의 장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순수하다. 소리도 그렇고 기교나 기술이 많지 않은데 음악이 순수하다. 다른 노래 잘하는 분들이 부르는 것도 들어봤는데 그 느낌이 안 나온다”라고 답했다.
반대로 단점을 묻자, 거미는 “너무 순수하다”고 장난스럽게 말한 뒤 “사실 단점은 없다. 진짜 없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2018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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