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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롯데제과, 고소한 치즈 향이 물씬 '누드치즈빼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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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롯데제과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롯데제과는 국민과자 ‘빼빼로’의 새로운 맛으로 ‘누드치즈빼빼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누드치즈빼빼로는 치즈를 즐겨 먹는 102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바삭한 스틱 비스킷 속에 덴마크산 체다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누드치즈빼빼로의 출시로 빼빼로는 ‘초코’ ‘아몬드’ ‘초코쿠키’ 등 총 11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누드 형태의 빼빼로 종류도 ‘오리지널 누드’ ‘녹차 누드’ 등 3종으로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지난해 빼빼로 매출은 약 1100억원에 달해 국내 초코비스킷 과자시장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롯데제과는 올해는 라인업을 통해 매출을 전년보다10% 이상 올린 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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