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교회는 상명장학생 12명, 효행상 7명등 총 19명에게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외에도 민주당 우원식 의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및 지연주민등이 참석했다.
상명교회는 2007년부터 지난 11년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사진=상명교회 나원준 담임목사가 24일 노원구 중계동 교회 본당2층에서 상명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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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교회 나원준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공경심과 효사상의 고취를 목표로 효행 장학금을 시상했다”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기르며 영원을 구원한다는 목표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교회는 현재 10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국내외 30여 곳의 교회와 기관을 후원하고 있는등 활발한 사역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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