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2017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 배달 특화 매장에 주력.. 매주 화요일 사업설명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스터피자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 방배동 MP그룹 본사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선비즈


미스터피자는 사업설명회에서 27년간 쌓아 온 가맹점 노하우, 철저한 시장 분석, 메뉴 및 매장 경쟁력 등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1인 가구와 외식 트렌드 변화로 인한 배달 고객 증가에 맞춘 미스터피자의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을 소개한다.

미스터피자는 스마트앱과 홈페이지를 배달 주문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배달 주문에 따른 고객 응대 서비스, 전문 배달 서비스를 위한 교육을 통해 배달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미스터피자는 2000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인도 등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국내외 530여개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MP그룹 관계자는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서 교육해 예비 창업자들이 외식전문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사업자들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훈 기자(yhh22@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