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 메뉴란 '휴지통' 위에 아카이브 메뉴가 신설됐다. 이 메뉴를 처음 사용할 경우 자세한 설명이 들어간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카이브를 활용하면 기본 사진 탭에서 이미지를 제거하고 다른 보관된 사진과 함께 별도의 특수 페이지에 저장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사진 탭에서 중복된 사진 등을 따로 숨길 수 있어 포토앱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이 외신은 설명했다. 또한 스크린샷이나 애니메이션 등 사진 외 콘텐츠도 이 곳에 담을 수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용 구글 포토 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인터넷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조만간 웹 및 iOS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이 앱을 출시할 것으로 이 외신은 내다봤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용 구글 포토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사진=폰아레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