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파루는 전일대비 100원(2.90%) 상승한 3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의 전력생산 비중을 2030년 20%까지 확대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25%가량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30년까지 14년간 모두 140조 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매년 10조 원씩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같은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인 파루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파루는 에스에너지, 웅진에너지 등과 함께 태양광 관련주로 꼽힌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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