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N스타 신미래 기자] ‘군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12.7%, 15.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8회 14.2%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난 세자(유승호 분)와 편수회 대목(허준호 분)에 의해 꼭두각시 왕이 된 이선(엘 분)의 극과 극 달라진 인생이 담겼다. 세자는 보부상의 신뢰를 얻으라는 우보(박철민 분)의 조언에 따라 보부상의 길로 들어섰고, 5년 후 보부상 두령의 자리에 올랐을 만큼 세력을 키워냈다.
또한 10회 엔딩에서는 세자가 청운(신현수 분)과 함께 편수회의 구리 창고를 몰래 살피던 중, 가은(김소현 분)에게 닥친 위기상황을 목격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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