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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CJ오쇼핑의 패션 편집숍 ‘셀렙샵(CelebShop)’이 ‘Ce&(씨이앤)’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첫 번째 협업으로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한 ‘Ce& Tae Yong(씨이앤 태용)’을 27일 오후 3시40분 셀렙샵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Ce&’은 셀렙샵이 지난해 말 자체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셀렙샵 에디션’이 고품질의 감도 높은 컨템포러리 패션 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여왔다면 ‘Ce&’은 컬래버레이션으로 보다 캐주얼하고 위트 있는 상품들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Ce& Tae Yong’이 선보이는 첫 번째 상품은 ‘Cattitude(캣티튜드) 썸머티셔츠’다. 고태용 디자이너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셀렙샵의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감각적인 레터링과 위트있는 고양이 캐릭터가 옷에 그려져 있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색상의 4종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CJ오쇼핑 셀렙샵 방송과 CJ몰에서 한정 판매된다. 또한 캣티튜드 디자인이 새겨진 휴대폰 케이스·에코백 등 스페셜 라인의 아이템들도 온라인 편집샵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Ce&’ 브랜드 론칭에 맞춰 CJ오쇼핑 셀렙샵은 최근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윤균상을 ‘Ce&’ 모델로 발탁했으며, 지난 24일에는 도산공원에 위치한 고태용 디자이너의 쇼룸에서 론칭 상품을 전시하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CJ오쇼핑 셀렙샵 담당 관계자는 “이번 고태용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셀렙샵은 ‘Ce&’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나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젊은 고객 확보와 패션 상품의 차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렙샵은 CJ오쇼핑이 2009년부터 운영해 온 패션 편집숍으로 방송에 스타일리스트가 고정 출연해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자이너 패션 상품들을 주로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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