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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뉴욕증시 강세...S&P 사상 최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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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미 연준의 내달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에도 강세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0.36% 상승한 2만 1,012.42에 마감됐고 S&P500 지수도 0.25% 높은 2천404.39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4% 오른 6천163.02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미 연준이 5월 FOMC 의사록에서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과 함께 자산 축소를 시사했지만 이를 미국 경제의 개선 신호로 받아들이며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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