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보도
맨체스터 앨버트광장에 놓인 테러 희생자 추모 꽃과 풍선.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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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경찰이 맨체스터 테러 공격 이후 사용이 가능했던 폭발물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25일 발행되는 신문을 통해 이번 공격에서 한 개의 폭발물이 터졌으며 추가 폭발물이 테러 조직에 의해 폭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오후 맨체스터 실내경기장에서 미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열리던 중 폭탄 테러가 일어나 2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다. 테러 용의자인 20대 남성 살만 아베디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jj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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