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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금오공대 이필호 연구원, '미래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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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이필호(32ㆍ지도교수 장영찬) 연구원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CT 미래인재포럼 2017’에서 미래창조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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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포럼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ITRC) 등이 주관하고 있다.

금오공대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이필호 연구원은 최근 3년 동안 SCI(E)급 논문 3편과 특허 2건, 4건의 기술이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4건의 기술 이전은 산업체 양산에 적용되며, 관련 기술 또한 IEEE 논문에 게재 추진 중이다.

또 국제 저명 학회인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와 ISCAS(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에서 관련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필호 연구원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에서의 연구 활동이 SCI 논문 게재 및 기술 이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의 지속적 수행을 통해 민ㆍ군융복합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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